북한 현역 장군, 김정은 비자금 450억 가지고 탈북
(translation of the title: N. Korean general in active duty, defected with 45 billion Won($40 million) for Kim Jong-un's slush fund)
북한군 인민무력부 소속 현역 소장(한국군의 준장급)이 가족 2명을 데리고 7월 중순 탈북할 때 김정은에게 상납할 거금을 가지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 인물은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의 북한 식당과 건설 현장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김정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로 송금하는 업무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김정은에게 상납해야 할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가량)를 갖고 탈북해 중국 내에서 제3국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t language makes no sens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31/2016073100580.html
sorry I cannot Korean, please provide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