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InTokyo]

북한 영변 핵과학연구단지 인근에서 지하 시설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터널들의 존재가 구체적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영변 핵단지 인근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지하 시설의 존재가 터널 입구 및 흙더미 모습 등을 통해 이번 새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지하 시설의 용도가 무엇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추후 사찰팀의 조사 대상이 될 만하다고 지적했다. 38노스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 이외의 우라늄농축시설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오래전부터 의심해왔으며 일부는 지하 시설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다면서, 2013년에는 한 탈북자가 북한 약산동대 등에 지하시설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중앙일보가 영변핵단지 북동쪽 분강에 지하 고농축f 우라늄 (HEU)시설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지만 구체적으로 증거가 제시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Donga Ilbo Daily 20 Sept 2019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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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ound tunnels discovered at Yangbyon, but will post the Sinpo port story for SLBM works continuing , Orr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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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to the NHK TV report today on the sat intel gained recently re: Sinpo port in NK. Since there is no agreement in place on this, it's not if they are cheating per se but it certainly shows they are not to be trusted and anybody who does so is pretty foolish:

北朝鮮 ＳＬＢＭ搭載可能の新型潜水艦 進水へ準備か | NHKニュース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920/k10012090981000.html